선물

선물이
샤방한 기쁨을 줬던 이유는

비싸고 좋은 구두였기 때문도 아니고
제목없는 서프라이즈였기 때문도 아니야.

선물 그 자체보다는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고, 지르고, 나한테 전해주기까지
적어도 한시간은
내 생각을 했을꺼라는 사실때문에
감동 뭉클했던게지...

내 몸속에
경상도 가시나의 피가 흐르고 있는 탓으로
마음을 욕심껏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

물론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맘에 꼭 드는 아이템에
맘에 꼭 드는 디자인이라서
더 좋기도 했지만말야,  ^^;

본질은...
당신이 날 생각하는 마음이라는거지.

전부 소중하게 간직할게.
더 넛츠의 잔소리,
백일반지,
남산촛불,
동영상편지,
신상(?)구두 ^^;

하지만
나한테 가장 큰 선물은
당신이라는거 알지? (--; 오나전닭살뭥미?)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hamyang01 | 2008/05/31 11:12 | 그리고 추억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hamyang01.egloos.com/tb/191311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at 2008/06/03 13: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myang01 at 2008/06/03 18:32
바부팅이...
내 맘 다 알면서 글케 말하면 좀 편하냐?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