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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이수복이 비 그치면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맑은 하늘에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 속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香煙)과 같이땅에선 또 아지랭이 타오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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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hamyang01 | 2008/04/02 13:59 | 酒저리酒저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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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처가 너무 많아서 바늘 하나 꽂을 틈도 남아 있지 않아.
by hamyan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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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고마워요.. 당신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