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요즘.....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잊고 지내는 것 같다.

내 코가 석자라는 그럴듯한 핑계를 구실로...

이틀 전,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구녀석 생일이 지나갔다.

바보같이 이틀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알아버렸다....

얼마전엔 중요한 점심 약속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다.

커피, 
담배,
혼자 마시는 술,
정신없이 울려대는 민원전화,
로맨스,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뇌(?)...

내 지독한 건망증에 기인하고 있는 것들....


ps..마치 내 모든 신경 하나하나가 오로지 당신에게만 집중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바보같지? 또 komenasai....

by hamyang01 | 2008/04/01 18:53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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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4/01 22: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myang01 at 2008/04/02 09:35
비공개 / 허걱... 댓글이 아니라 장문의 편지로군하.. --; 내가현실을 정면승부 하는 것 같다니... 놀라운데....나도 무서운 현실을 피해가려고만 하는걸 ㅠㅠ 늦었지만 완전 생일 축하해~ 깜빡해서 정말 미안해...
Commented at 2008/04/02 13: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myang01 at 2008/04/02 16:17
비공개 / 그런가?
맨날 komene...^^;
토끼 이모티콘 넘흐 귀여버...
Commented at 2008/04/04 00: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myang01 at 2008/04/04 08:57
hs / 반짝반짝 작은별의 변주곡.... 악보 구해서 연습해놓을게... 잘 알겠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잘 늘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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